기사최종편집일 2025-01-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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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죽은 여인"…'원경' 이현욱, 후궁 이시아 살리려 단도 빼들었다

기사입력 2025.01.20 21:07 / 기사수정 2025.01.20 21:2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원경' 이현욱이 이시아를 살리기 위해 직접 단도로 찔렀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원경' 5회에서는 이방원(이현욱 분)이 영실(이시아)을 단도로 찌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원경(차주영)에게 "결국 영실을 죽여야겠다?"라며 쏘아붙였다. 이방원은 단도를 빼들고 영실에게 다가갔고, "결국 내가 널 살릴 방법은 이것이다. 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죽은 듯이 살아야 할 것이다"라며 경고했다.



이방원은 단도로 영실을 찔렀고, 원경은 "여봐라. 밖에 있느냐"라며 소리쳤다. 상궁들은 원경의 목소리를 듣고 방으로 뛰어들어갔고, 원경은 "내약방에 기별을 넣거라"라며 지시했다.

이방원은 단도를 바닥에 내던지고 방에서 나갔고, 상선은 "전하. 죽지는 않을 것입니다"라며 밝혔다. 이방원은 "내겐 이미 죽은 여인이네"라며 털어놨다.

또 의원은 영실을 치료했고, "생명에 지장은 없으십니다. 그러나 향후 회임은 어려우실 겁니다"라며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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