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가은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정가은은 2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공연 없는 날! 대구까지 와서 먹투어는커녕 건강 투어 중. 건강 생각해야 하는 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대구의 한 찜질방에서 찜질을 하고 있는 모습. 얼굴만 드러낸 채 온몸을 찜질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쾌한 정가은의 일상이 인상적이다. 장난기 어린 표정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가은은 연극 '사랑해 엄마'에 출연 중이다. 1980년대 남편 없이 홀로 시장에서 억척스럽게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애환을 그린 연극이다.
사진 = 정가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