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재혼' 서동주, ♥4살 연하→으리으리 2층家 공개 "거대 식물 입양"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오는 6월 재혼을 앞두고 있는 방송인 서동주가 2층 집 내부, 남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9일 서동주는 개인 채널에 "거대 식물 입양", "크리스마스 트리가 작아보이는 마술"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동주의 신혼집이 담겨 있으며, 드레스룸이 있는 2층까지 닿는 거대한 나무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말 서동주는 새로운 2층 집을 건축했던 바 있다. 



앞서 18일 서동주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자구요♥"라는 문구와 함께 예비 남편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코미디언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으며 최근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6월 재혼을 앞두고 있다.

이후 라디오와 각종 방송 등에 출연한 서동주는 예비 남편에 대해 4살 연하이며, 키는 183~184cm, 리트리버 같은 매력이 있다고 자랑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서동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