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주말 일상 보니…연예인 가족 만나 화기애애 '의외의 친분'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집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현희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로 추정되는 인물이 아들 준범을 안고 있는 뒷모습, 이상순과 제이쓴이 일어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화기애애한 순간이 담겨 있다.

홍현희의 집은 대리석 타일로 깔린 바닥과 흰색 커튼이 돋보이는 인테리어로 밝고 깨끗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스럽게 시선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 후 2003년 솔로 활동을 함께 했다. 이후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결혼 후 제주도 살이를 이어가던 이효리는 최근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효리 계정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