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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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 진이한, 이보영-이태성에게 "니네 관계 박살낼 거야"

기사입력 2011.10.18 07:43 / 기사수정 2011.10.18 07: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진이한이 이보영과 이태성에게 둘의 관계를 박살내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16일 방송된 MBC TV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애정만만세' (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에서는 한정수(진이한 분)가 죽집을 살리기 위해 강재미(이보영 분)의 신제품인 총명죽의 요리법를 강탈해 총기죽이라는 복제품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강재미는 총기죽이라는 전단지를 보고 자신의 신제품을 뺏어가려는 한정수를 급하게 세우게 하여 "너 같은 놈은 맞아야 한다. 어떻게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신제품을 따라 하냐" 며 분노했다.

이에 한정수는 뻔뻔스럽게 "총명탕은 지금 이 시기에 누구나 생각해 낼 수 있는 아이디어다. 너만 그렇게 생각 할거라 착각하지 마라 "라고 말했다. 이것을 보고 있던 변동우(이태성 분)는 "총명죽 레시피 특허를 등록해 놨다. 고소당하고 싶지 않으면 판매중지 해라"라며 경고를 했다.
 
하지만, 한정수는 "너네! 들은 나를 고소 못 한다, 니가 내 가정 박살냈듯이 내가 니 관계 박살 낼 거다. 두고 보면 알게 될 거다"라며 앞으로 강재미, 변동의 커플의 제동이 걸릴 것을 예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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