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수는 17일 오후 "멋쟁이 토 마 토 토마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거울셀카를 찍으며 애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와인색 니트를 입고서 대학생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언니 왜 이렇게 귀여워", "사랑해", "너무 귀엽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30세인 지수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2월 7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뉴토피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2월 14일에는 오랜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지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