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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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메이비 "집에서 심심할때 교통도로상황 CCTV 봐요"

기사입력 2011.10.22 21:26 / 기사수정 2011.10.22 21: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가수 메이비가 교통도로상황 CCTV를 즐겨 시청한다고 고백해 4차원 매력을 뽑냈다.

최근  ‘Goodbye Valentine’이라는 곡으로 컴백한 메이비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TV '세바퀴'를 통해 예능 방송에 오랜만에 모습을 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메이비는 주로 집에서 은둔생활 한다고 밝히고 한 계절이 지나가기까지 집에서만 생활한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녀는 집에 있을 때 도로교통상황 CCTV를 즐겨 본다고 해서 좌중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메이비는 “CCTV를 보다가 길이 막히면 저기에 혹시 내 아는 사람이 있을 거 같고 길이 막히지 않으면 사람들이 집에 다 갔겠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심오한 정신세계를 보여줬다.
 
이에 지상렬은 메이비에게 가수 하지 말고 교통통신원을 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MBC 심야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돌아온 윤태영이 '암산왕'에 등극해 엄친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메이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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