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걸' 이희경, 리포터 변신 "30kg 감량하니 더 예뻐졌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이 리포터로 변신했다.

이희경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눔 방송 리포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희경은 단정한 옷차림에 한 손에는 마이크, 또 다른 한 손에는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과거 뚱뚱한 이희경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슬림한 몸매와 날카로운 턱 선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진 성시경", "정말 놀라운 변신", "다이어트 최고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경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30kg 가까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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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희경 ⓒ 이희경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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