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5 18: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기범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김기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쌍커풀 수술은 뭔가..아토피 때문에 눈에 상처 나서 화장 진하게 한 게 그리보인건가..ㅋ 다른 사람들은 관심없고, 내 지인분들 저 한 거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3일 SBS '뿌리깊은 나무'에 첫 등장한 김기범의 모습을 보고 눈매가 변했다며 성형수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해명한 것이다.
한편, 김기범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서 집현전 꽃미남 학사 4인방 중 한 명인 박팽년 역을 맡았다.
첫 등장에서 김기범은 동료 성상문과 반대되는 성격 탓에 만나기면 하면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함께 다니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뿌리깊은 나무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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