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송혜교, 신곡 깜짝 발매에…"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라니" 반응 폭발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송혜교가 자신의 신곡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하트 이모지를 쓰며 화답했다.

13일 송혜교는 절친한 배우 박솔미가 게시한 스토리를 리그램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박솔미는 녹음실에서 신곡 준비를 하고 있는 송혜교의 사진을 담아 애정을 표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토록 사랑스러운 너라니"라는 문구와 함께 최근 송혜교가 출연해 신곡 발매까지 이어진 유튜브 채널 '걍민경' 링크를 함께 올렸다.



송혜교는 다비치 강민경의 채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엄정화가 1997년 발매한 '후애'를 리매이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차기작 준비에 한창인 근황을 전하며 숏컷 헤어스타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송혜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