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아빠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재시는 13일 오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러구나 비치에서 아빠인 이동국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빨간색 티셔츠와 검은색 숏팬츠를 입고서 모델 포스를 뽐낸 재시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쌍둥이 자매 재아는 "적당히 이쁘라고 진짜"라는 댓글을 남겨 사이좋은 자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2007년생으로 만 17세인 이동국의 딸 재시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패션학교에 입학했다. 뉴욕 맨해든 공립예술대학인 FIT 패션학교는 마이클 코어스, 니키 힐튼, 캘빈 클라인 등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
사진= 이재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