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2'의 구자명이 다이어트 약속에서 절반의 성공을 이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TV '위대한 탄생 2‘에는 예심을 통과한 137팀의 참가자 중 멘토스쿨 입학자를 뽑기 위한 2박 3일간의 위대한 캠프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구자명이 10kg을 감량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C 오상진이 "방송 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는데 기분이 어떠했냐"고 묻자 구자명은 "꿈같았다"고 답했다. 이어 윤일상과 20kg을 감량하기로 약속했던 것에 대해 "그때는 너무 패닉상태였다"고 밝히며 10kg의 감량에 성공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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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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