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17:45
연예

배우 이윤희 11일 별세…향년 64세

기사입력 2025.01.11 14:22 / 기사수정 2025.01.11 14:2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윤희가 별세했다. 향년 64세. 

11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윤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 울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됐다. 

고인은 1960년 1월 28일생으로, 1985년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2007년 영화 '밀양'을 통해 매체 연기 활동에 돌입, '범죄와의 전쟁' '7번방의 선물' '극비수사' '더 킹' '특별시민' '보안관' '머니백' '우상' '행복의 진수', 드라마로는 '구해줘2' '편의점 샛별이' '십시일반' '크레이지 러브' '살인자의 쇼핑목록'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발인은 13일 오전 8시,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 

사진=범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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