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21:24 / 기사수정 2011.10.14 21: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김태희 제작발표회 의상에 대해 일본 언론이 관심을 나타내 화제다.
14일 일본 언론 '산케이 스포츠'는 '김태희 뇌쇄 초미니로 각선미 드러내'라는 글과 함꼐 김태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희는 붉은색의 짧은 드레스를 입고 한쪽 어깨를 노출하며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김태희 일본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태희는 지난 10월 13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 제작발표회에 어깨를 노출한 초미니 2부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스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어 이 매체는 "김태희가 '처음으로 일본 드라마에 나와 긴장하고 있다'라고 유창한 일본어로 인사를 건넸다" 라고 보도했다.
한편, 김태희와 더불어 2PM의 택연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후지TV '나와 스타의 99일'은 한국의 톱스타와 일본의 경호원이 펼치는 비밀 로맨스로, 오는 10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극찬 ⓒ 산케이스포츠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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