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아내와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종철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내와 셀카놀이. 세 아이의 엄마에서 아가씨까지. 아내도 다이어트해 20kg 감량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규림은 과거 방송에 나왔던 모습보다 한결 슬림해진 턱선을 과시했다.
이어 정종철은 "아들 시후와 둘째 딸 시현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더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 셋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다",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아요", "엄마 아빠랑 많이 닮았네요", "부부가 같이 젊어 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종철은 지난 6월 84kg에서 23kg 감량 후 명품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정종철, 황규림, 정시후, 정시현 ⓒ 정종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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