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14:12 / 기사수정 2011.10.14 14: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드라마 '풀하우스2'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황정음과 노민우가 출연 보류를 결정,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는 2012년 3월 방송될 예정이었던 드라마 '풀하우스2'의 주인공으로 섭외된 배우 황정음과 노민우가 출연 보류 결정을 내렸다.
두 사람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제작사와의 의견 차이로 인해 충돌, 잠정적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이는 드라마 '풀하우스2' 출연을 확정지은 지 약 20일 만에 발생한 일.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표 곰 세 마리를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아쉽다" "문제가 원만해 해결돼서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윤희와 박기웅은 '풀하우스2' 출연을 확정지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민우, 황정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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