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12: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근 '내꺼하자', '파라다이스'로 거침없는 인기 고공행진 중인 인피니트 엘이 일본 뒤태미녀에게 속아 화제다.
엘은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일본 아이돌 타가다아유미(28)를 만나게 됐다.
타가다아유미는 녹화현장에서 귓불이 찹쌀떡처럼 길게 늘어나 자유자재로 귀를 움직이는 묘기를 선보였다.
특히 양쪽 귀에 테이프 클리너의 손잡이를 감아 청소를 하면서 책을 볼 수 있는 다소 기이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스튜디오를 경악게 한 것은 다른 것에 있었다.
우산을 든 아유미의 뒷모습을 본 엘이 그녀의 뒤태에 반해 그녀를 따라나서다 우산을 손에 들지 않고 귀에 감은 그녀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금하지 못한 것.
거침없는 뒤태를 과시하는 타가다아유미의 뒷모습에 깜빡 속은 엘의 모습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엘 ⓒ S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