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03
경제

스포엔샤, 가을 신상 웨딩 드레스 쇼 개최

기사입력 2011.10.22 21:23 / 기사수정 2011.10.22 21:23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태연 기자] 남규리, 김선아, 이다해 등 셀러브리티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로 유명한 스포엔샤 웨딩의 구자연 원장의 웨딩 드레스 쇼가 개최됐다.

지난 12일 오후 8시 라마다 호텔에서 'Beauty of the Twinkle bride'라는 콘셉트로 신부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더욱 가치 있게 빛날 수 있게 하는 웨딩드레스가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웨딩 드레스는 쇼의 콘셉트에 맞춰 전반적으로 볼드한 쥬얼리 장식이나 화려한 비즈 디테일로 드레스에 반짝반짝 빛나는 새로운 빛과 색감을 창조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하이라이트는 연예인들이 입었던 화제의 웨딩 드레스들이었다.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화제가 모았던 김선아표 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 화보로 화제를 모았던 남규리의 웨딩드레스 등 셀러브리티들이 입었던 청담동 최상위 인기 웨딩드레스들이 함께 쇼에 올랐다.

이번 쇼 총괄을 맡은 스포엔샤 웨딩 구자연 원장은 개성 있고 감각적인 드레스 연출과 탑 셀러브리티들의 웨딩드레스 디자인으로 웨딩 업계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로 주목을 받았다.

구자연 원장은 "빛나는 신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웨딩드레스의 빛과 색감의 디테일이 중요하다"며 "이번 웨딩 드레스쇼는 드레스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투명한 빛의 색감과 이를 더욱 크리에티브하게 보여지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연출했다"고 밝혔다.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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