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9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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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15세 딸에 에르메스 플렉스+"새벽 바람" 가르고 편의점까지

기사입력 2025.01.08 10:1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지극한 딸 사랑을 보였다.

최동석은 7일 자신의 계정에 "다인이 선물"이라며 15세 딸을 위해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 향수 세트를 선물했음을 알리는 사진을 올렸다. 

또한 8일에는 "시차부적응으로 새벽에 깬 다인이가 스팸볶음밥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새벽 찬바람을 가르고 편의점에서 스팸을 사왔다"며 아침을 먹고 줌 수업을 준비하는 평화로운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최동석의 전 아내인 방송인 박지윤은 두 아이들과 연말을 맞아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양육권 및 친권은 박지윤이 갖고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는 바. 최동석은 아이들이 한국에 온 뒤, 자녀들을 위한 식사를 차려주고 선물을 하는 등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2023년 10월 파경을 맞았다. 

사진=최동석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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