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08:47 / 기사수정 2011.10.14 08: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개그우먼 이희경이 개그맨 이승윤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 이승윤-이종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희경은 지난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승윤과 이종훈 선배는 정말 고마우신 분이다"라며 "스캔들은 말도 안된다"고 불거지는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이종훈이 트위터에 "그나저나 둘이 수상해"라는 글과 함께 이승윤과 이희경이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를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희경과 이승윤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에 대해 이희경은 "개그콘서트 리허설 중 이승윤과 핸드폰으로 검색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희경은 99 사이즈에서 55 사이즈로 다이어트에 성공, 최근 물이 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희경 ⓒ 이종훈, 이승윤의 SN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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