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청계천 화보, '잘록한 허리-깜찍한 포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청계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리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리지의 실시간 청계천 화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서울 청계천 난간에서 알록달록한 니트 스웨터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날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놀러가셨나요? 나도 가고 싶다", "리지 누나 서울사람 다됐네", "저는 지금 오간수교 근처 동대문에 있는데. 어디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가 속한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13일 '원 아시아 프로젝트 2탄' 싱글 앨범 '샹하이 로맨스'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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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지 ⓒ 리지의 SN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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