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00:4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임원희가 학창시절에 따귀 30대를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임원희는 어린시절에 장난을 치다 담임 선생님에게 따귀를 맞은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자로 따가닥 소리를 내는 장난을 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원희는 "왜 그랬는지를 모르겠다"며 "선생님께 야단을 맞으면서도 한 번 더 따그닥 하면서 장난을 쳤다"고 밝혔다.
하필이면 선생님께서 가장 화가 난 시점에 장난을 쳤던 임원희는 결국 따귀 30대를 맞았다고. 임원희는 "그 후유증으로 지금도 볼이 통통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길가는 행일의 말을 오해해 니킥을 날린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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