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3 13:45 / 기사수정 2011.10.13 13: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유명 개그맨 김모(41) 씨가 성폭행 혐의를 받아 경찰이 조사중에 있다.
13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개그맨 김모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다 처음 만난 26살 여성에게 '집에 데려다준다'며 자신의 차에 태운 후 인근 주차장으로 가 성폭행한 혐의.
경찰 관계자는 피해 여성의 진술에 따라 사건의 정황을 파악한 뒤 조만간 김 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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