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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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 CF서 깜찍한 미니인형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1.10.13 13:29 / 기사수정 2011.10.13 1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국내 컴백을 앞둔 걸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깜찍한 미니인형으로 변신했다.
 
올해 발매 10주년을 맞은 일본의 인기 목캔디 'e-ma 노도아메'의 TV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CF 영상이 17일부터 일본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CF는 귀여운 인형으로 변신한 9명의 '소녀시대'의 모습이 하이 스피드 영상으로 만들어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CF 송으로는 '소녀시대'의 일본 정규 1집 수록곡인 '배드 걸'(Bad Girl)이 삽입된다. 앞서 CF 1탄에서 히트곡 '지'(Gee)를 광고에 삽입한 소녀시대는 TV를 통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린 바 있다.
 
현재 '소녀시대'는 국내 활동을 앞두고 있다. 오는 19일 정규 3집 '더 보이즈'(The Boys)를 국내 발매하며, 11월에는 유럽, 미국, 남미 등 전 세계에 '더 보이즈' 맥시 싱글을 출시할 계획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 e-ma 노도아메 홈페이지 캡처]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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