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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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자, 22기 영숙에 질투 "미스터 배가 데려다 주더라…난 2순위" (나솔사계)

기사입력 2025.01.02 22:57 / 기사수정 2025.01.02 22:57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16기 영자가 미스터 배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6기 영자가 10기 영자에 속내를 털어놨다.

이날 16기 영자는 "10기 정숙 언니 삐쳤어"라며 상황을 전했다. 이를 들은 10기 영숙이 "나한테 섭섭하다고 했다고 언니가?"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영자는 "말 안 해줬다고. 하나도 언질을 안 해줬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영숙은 "미스터 백김이 날 선택할 것에 대해서? 나도 몰랐지"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영자는 "미스터 배님도 좋은데 어제 22기 영숙 언니 데려다주는 모습을 봤다. 질투가 좀 나더라"라며 본인의 감정을 솔직히 말했다. 그러자 영숙이 "질투하지 마라. 질투하는 순간 페이스가 말린다"라며 조언했다.

이를 들은 영자는 "진짜 훅 말리더라"라며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미스터 배한테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김칫국 안 먹이겠다"라는 10기 영자의 말에 "이상한 정보 알려주고 중요한 건 안 알려주는 거 아니냐"라며 경계했다.

이에 영자가 "22기 영숙이랑은 어색하다고 하더라"라며 실토하자 영자는 "나도 비슷한 이야기 듣긴 했다. 영자 언니 신뢰도 상승"이라며 미스터 배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영숙 언니가 1순위고 저는 2순위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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