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코드 쿤스트의 새해 기념 떡국 사진을 올리며 다시금 '소식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일 가수 겸 작곡가인 코드쿤스트는 자신의 SNS 계정에 '떡국'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나 그가 게시한 사진 속 떡국은 한 그릇이라기엔 적어보이는 양으로 다시금 '소식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그의 떡국 양을 본 누리꾼들은 "코드 쿤스트는 한 살 더 안 먹겠다", "역시 소식좌", "소식이 몸에 좋다던데, 저도 올해부터는 소식해야겠어요",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드 쿤스트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소식좌'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1월에는 '나 혼자 산다' 덕분에 소식을 안한 지 오래됐다며 177cm에 73kg의 건장한 체력을 유지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코드 쿤스트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