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카라의 한승연이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한승연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오늘로서 카라의 스텝은 종료. 긴장의 라디오스타가 남았지만 격정의 활동 마무리라는 게 뭔가 서운하네요. 우리 또 봐요! 시크할 수밖에 없지만 사랑하는 거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프랑스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흰 셔츠에 검은 원피스를 입고 빨간 베레모를 착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크해도 사랑할 수 있어", "에펠탑 배경이랑 한승연 너무 잘 어울려", "모자 쓴 거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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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승연 ⓒ 한승연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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