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2 23:09 / 기사수정 2011.10.12 23:09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너는 펫'의 주연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장근석의 모습을 취재했다. 장근석은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 와 봤어요" 라며 배우에게는 부산국제영화제는 큰 행복 중에 하나이고 응원 해주시는 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라서 좋다고 말했다.
"갖고 싶은 남자 1위로 뽑힌 거 아세요?"라는 리포터 질문에 "꼭 그런 건 소리 소문 없이 진행하고 결과만 알려준다. 10명만 투표했을 수도 있잖아요. 누구도 날 가질 수 없어. 갖고 싶니?"라며 자신만의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입대 전 비의 마지막 인터뷰와 입대현장이 그려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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