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2 17:05 / 기사수정 2011.10.12 18:59
13일부터 Mnet 에서 방송되는 '문나이트90'은 20~30대에게 아련한 90년대 댄스 음악을 소재로 만든 픽션 드라마.
50~60대에게 세시봉의 추억이 있다면 20~30대에게는 90년대 댄스 음악의 추억이 있다. '문나이트90'은 이태원 클럽 '문나이트'를 메카로 한 90년대 가요계 스타의 에피소드를 한 최고의 아이돌 스타가 재연하는 K-POP 르네상스 프로젝트다.
현진영, 듀스, 서태지와 아이들, 클론, DJ DOC, Ref, 솔리드 등 90년대 한국 가요계의 주류이자 K-POP 열풍의 뿌리가 된 댄스음악의 추억을 현재의 아이돌이 연기로 재현한다. 첫 회에는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현진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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