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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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다섯째 득남…이제 오형제 엄마 "정말 정말 막내, 잘 키워볼게요"

기사입력 2024.12.29 15:14 / 기사수정 2024.12.29 15: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얻었다.

29일 정주리는 "정말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가 태어났습니다! 저도 또또도 건강해요!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잘 키워보겠습니다!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오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쏘쏘쏘스페셜하잖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출산 정보가 담긴 종이띠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음을 알렸다.

1985년 생인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 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이후 2017년과 2019년, 2022년 득남하며 다둥이 가족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지난 7월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밝혔고, 무사히 순산하며 오형제의 엄마가 됐다.

사진 = 정주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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