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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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블러드, 10월 13일 첫 공개

기사입력 2011.10.22 21:10 / 기사수정 2011.10.22 21:10

엑츠게임즈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빅스푼코퍼레이션과 고릴라바나나가 개발한 MMORPG '레드블러드'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앞두고, 이달 12일 오후 12시 12분부터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1차 CBT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1명과 게임 내 버그 제보 및 콘텐츠에 대한 우수한 제안을 해 준 유저를 대상으로 6명을 선정, 총 7명에게 1학기 대학 등록금의 30%를 지급하는 '가문의 영광 : 등록금 지급'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는 ''레드블러드'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준 유저분들에게 드디어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레드블러드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가장 기본적인 재미인 전투를 중점 점검함으로써, 그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는 것이 이번 1차 테스트의 목표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빅스푼코퍼레이션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1'에 참가, '레드블러드'와 '프리잭' 등 2종의 신작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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