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결혼, 예비신랑은 건설업 종사하는 연상 사업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민송아(25)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12일 민송아의 소속사 측은 "민송아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민송아의 예비 신랑 이모 씨는 연상의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올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송아는 예비 신랑에 대해 "이해심이 많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민송아는 결혼 후에도 활동을 계속할 뜻을 밝힌 바 있다.
 
민송아의 결혼식 사회는 연예계 의리남 조영구가, 축가는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OST를 부른 박홍이 각각 맡았다.
 
한편, 민송아는 KBS2 '연예가중계' 얼짱 리포터로 이름을 알리며 QTV '순정녀', 드라마 '스파이 명월' 출연 등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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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민송아 ⓒ 카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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