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2 09:22
이날 게스트 현진영이 '흐린 기억 속의 그대'와 어머니에 얽힌 가슴 뭉클한 사연을 공개하자 "신이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란 존재를 만들었다"는 명언을 소개했다.
이에 김효진이 "누가 했던 명언 아닌가요?"라고 묻자 이승기는 "(강호동에게) 물려받은 명언이다. 여기 적혀있다"며 글씨가 빼곡하게 적혀있는 A4 용지를 공개했다.
이어 이승기는 "2년동안 했는데 딱 2장 있다.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는 게스트 토크 중간중간 명언을 말한 후 "벌써 한 장을 다썼다"고 재치있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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