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1 19:51 / 기사수정 2011.10.11 19: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트위터를 삭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재중은 1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가 해킹 당한 듯합니다. 누군지 몰라도 계속 이러시면 트위터를 없앨 수밖에 없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평소 김재중이 자신의 트위터를 이용하는데 있어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해킹한 누리꾼에게 경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트위터에도 OTP가 필요할 것 같아요", "누가 그런 짓을" 등 김재중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재중은 9월29일 종방한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본부장 차무원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 첫 한국어 앨범 '인 헤븐'을 발표해 활동 중이며 유럽투어를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중 경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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