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호텔뷔페의 신' 신종철이 망고빙수의 원조임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신종철이 망고빙수의 원조라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종철은 5성급 호텔 뷔페 총주방장으로서 셰프복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김숙은 신종철이 쓴 모자를 보더니 계급이 높을수록 모자 길이가 높다는 얘기가 있는데 맞는지 궁금해 했다.
신종철은 총주방장인 자신의 모자 길이가 32cm로 가장 길다고 알려줬다.
5성급 호텔에서만 근무했다는 신종철은 망고빙수의 원조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엄지인과 김숙은 신종철이 망고빙수의 원조라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김숙은 "망고빙수를 만들었다는 분이랑 함께 한다니 달라보인다"면서 신종철을 향해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