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1 09:55 / 기사수정 2011.10.11 09: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박완규의 17kg감량 다이어트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박완규는 다이어트를 했음에도 군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라고 전했다.
'독거남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박완규는 "17kg을 감량했는데도 옆구리와 하복부의 지방이 빠지지 않았다"며 폭풍 다이어트에도 불구,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이야기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겉모습만 보면 완전 슬림해 보이는데", "아무래도 나잇살 아닌지", "폭풍감량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독거남 특집'에는 박완규 외에도 김경호, 배우 김광규, 윤기원, 개그맨 김현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완규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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