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1 09:01 / 기사수정 2011.10.11 09:0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서울 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여의도가 25t이 넘는 쓰레기와 무질서로 몸살을 앓았다.
서울 세계불꽃축제는 지난 8일 저녁 7시 30분경부터 9시까지 환상적인 불꽃을 선보이며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불꽃축제가 열린 여의도 일대에는 12만 명의 인파가 몰려 흥을 돋우었지만, 실종된 시민의식으로 인해 교통혼잡과 쓰레기가 넘쳐났다.
불꽃축제 후 귀가하려는 시민들과 차량이 한꺼번에 도로에 뒤섞이면서 극심한 혼잡이 빚었고, 일부 지역은 통신장애를 겪기도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한강공원 쓰레기더미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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