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1 01:21
▲ 그리스잔디남 모내기, 합성물 다시 유행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그리스잔디남 모내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그리스잔디남 모내기 합성 이미지가 등장했다.
그리스잔디남은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한국과 맞붙을 당시 스파이크에 잔디가 패이자 다시 잔디를 심고 꾹꾹 눌러주는 매너까지 보인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
당시 경기가 끝난 직후 네티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으며 많은 패러디 합성물이 퍼진 바 있다.
그리스잔디남 합성 사진의 끝을 보여주는 모내기 사진 소 카추라니스는 밀짚모자까지 쓰자 영락없는 모내기 행렬 중 한 명인 모습.
그리스잔디남 모내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앗 오랜만에 생각났다", "밀짚모자까지 합성한 섬세함", "못 알아보겠다 동화됐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그리스잔디남 모내기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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