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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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황정음, 재력 어마어마 하네…억대 외제차→두 아들 명품 패딩 입히고 '쇼핑 삼매경'

기사입력 2024.12.17 20:06 / 기사수정 2024.12.17 20:06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황정음이 두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황정음은 개인 SNS 계정에 미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스틸로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 뒷좌석에 나란히 앉은 두 아들의 모습. 짙은 베이지 시트는 수억 원대의 R사 SUV였고, 아들들 또한 명품 브랜드 F사의 패딩을 걸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황정음은 키즈 매장에 있는 거울로 본인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하는 등 평화로우면서도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이후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고 2021년 재결합했으나 올해 2월 다시 이혼 소송을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 과정에서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의 외도 사실을 폭로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그는 7살 연하의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불과 2주 만에 결별했다. 현재 황정음은 신동엽과 함께 SBS Plus '솔로라서' MC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황정음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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