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소희는 개인 계정에 "우리집 트리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희는 신혼집에 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자랑하고 있다.
163cm인 소희의 키만한 대형 트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약 두 달 만인 소희의 SNS 업로드에 팬들의 반가움이 커진다.
소희는 은퇴 후에도 여전히 빛나는 아이돌 미모와 여리여리한 몸매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1999년 생인 소희는 지난 4월 15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 및 연예계 은퇴를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소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