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4인용식탁' 브라이언이 청소 예능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는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브라이언과 함께 절친 박준형, 황보, 에일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새 집 완공 일정을 묻자 "12월 말에서 1월 초에 다 끝나고 허가 나오기까지 한 달 정도 걸린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수영장만 약 20평 정도 된다. 여행을 좋아하니까 뒷마당을 리조트처럼 만들었다"면서 약 300평의 드림 하우스를 자랑했다.
"광고 찍은 돈으로 집 짓는 거냐"고 에일리가 묻자 브라이언은 "광고,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유튜브까지 다 모아서 짓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소 예능 콘텐츠로 큰 인기를 모은 브라이언은 "이후 광고도 많이 찍었다. 솔직히 플라이투더스카이 때보다 훨씬 많이 찍었다. 그때는 교복, 음료 광고 2개밖에 안 찍었다. 혼자 광고 10개 찍었다"고 자랑했다.
황보는 "가식이 아니라 원래 청소를 좋아하니까 한 것"이라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브라이언도 "찐으로 내가 좋아하는 걸 사람들이 좋아할지 상상도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