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0 08: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신세경이 '비상: 태양가까이' 출연 배우 중 최고의 몸짱 스타로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를 꼽았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에 출연하는 비, 신세경, 김성수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신세경은 "가장 잘생긴 배우는 누군가?"라는 비의 질문에는 "무슨 질문이 그런가?"라고 반문해 비를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영화 출연 남자 배우 중 최고 몸짱은 누구냐"는 물음에는 "지훈이 오빠요"라며 비를 꼽았다. 하지만 자신을 선택해 달라는 김성수에 대해 "김성수는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와 신세경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비상:태양가까이'는 하늘에 인생을 건 전투 조종사들의 삶, 열정 그리고 사랑을 그린 내용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비,신세경ⓒ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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