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내가 할리우드 못 갈 것 같아?" 자신감 폭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장근석이 로건 레먼 앞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근석은 9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오픈토크에 참석해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장근석은 "그동안 오고 싶었지만 내 영화를 가지고 오고 싶어서 참았다"며 "올해 '너는 펫'을 들고 왔다. 다이나믹한 도시에서 열광적인 여러분과 함께해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로건 레먼을 가리키며 "좋은 친구를 만나서 반갑다. 이제 아시아의 프린스를 넘어 세계로 가겠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장근석은 웃음 짓는 로건 레먼과 그를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팬들에게 "내가 할리우드 못갈 거 같아?"라고 말하며 자신감 보였다.

한편, 이날 장근석과 로건레먼은 동서양의 영화와 문화를 주제로 토크를 진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근석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