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9 20:43 / 기사수정 2011.10.09 20:4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슈퍼스타K3' 참가자 김도현이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도현은 지난 8일 경기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씨름 고등부 개인전 장사급(100kg 이상)에서 울산광역시 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3'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직전인 낮에 전국체전 씨름 예선전에 참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도현은 셀린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을 열창해 '슈퍼스타K3' TOP7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김도현의 씨름 동메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름과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네요", "알고 보니 엄친아네", "둘 다 놓치기 쉬운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스타K3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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