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9 20:26 / 기사수정 2011.10.09 20: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셀프 패대기로 허당 본능을 발휘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기상미션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장터 선정을 위한 높이뛰기 대회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이날 5일장 투어 미션 실패로 복습 5일장 투어를 해야만 했다. 약 1~4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의 5개의 장을 높이뛰기 순위대로 골라서 가는 미션이다.
이승기는 이날 장대에 몸을 부딪치며 스스로 패대기를 하는 '셀프 패대기'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승기의 이 같은 모습과 함께 화면에 "커튼 헤어, 저질 뇌 호흡, 아톰 헤어쇼, 고품격 높이뛰기까지 이번 녹화 수고가 많다"면서 자막으로 설명을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결국, 이날 높이뛰기에서 꼴찌를 한 은지원이 청주공항에서 제주도행 비행기에 올라 제일 먼 거리의 서귀포 장터를 찾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박2일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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