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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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박용구, '용쿤'으로 180도 변신

기사입력 2011.10.09 19: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이규한 팀에서 팀워크를 방해하는 멤버로 뽑혀 봉선팀으로 이동한 박용구가 변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는 봉선팀에 합류한 박용규가 동관식, 서해룡과 첫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박용규는 도전에 앞서 댄스 연습삼매경에 빠졌고,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며 달라진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용규는 동관식, 서해룡과 함께 2PM의 'Again&Again' 춤을 췄고 '용쿤'으로 거듭나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가 등장해 도전자들에게 '엉덩이춤'을 직접 전수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용구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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