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7
연예

'런닝맨' 소녀시대, 팅팅 부은 민낯에 "너무 부었어요"

기사입력 2011.10.09 18: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소녀시대가 민낯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소녀시대 맴버 6명은 쌍쌍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곤히 잠든 소녀시대는 이들을 깨우는 호루라기 소리에 깜짝 놀라 밖으로 나왔다.

잠긴 목에 부스스한 머리를 한 소녀시대는 스트레칭을 하며 정신을 차렸고, 태연은 "얼굴 너무 부었어요 죄송해요. 어떡해"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광수는 유리에게 "오빠는 너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며 놀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태연과 하하는 신혼부부 같은 애정을 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이광수 ⓒ SBS 방송화면 캡쳐]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