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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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엄기준, 22일부터 품절남…♥비연예인과 화촉 밝힌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12.12 14:02 / 기사수정 2024.12.12 14:0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엄기준이 오는 22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2일 썬트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엄기준이 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엄기준 측은 지난 5월경 당시 소속사였던 유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한 엄기준은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헤드윅', '몬테크리스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는가 하면 드라마 '유령', '펜트하우스', 7인의 탈출' 등을 통해 안방 극장에서도 활약했다.

그런 가운데 엄기준의 결혼 날짜가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등 축하의 반응을 남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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