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세계 최초 청각 장애 아이돌 그룹 빅오션(Big Ocean)이 내년 3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지난 11일 빅오션(찬연, 현진, 지석)은 공식 SNS를 통해 “2025년 3월 9일, 일본 나고야 도요타 시민 문화회관에서 빅오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팔로우(Follow)’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팔로우’는 빅오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명이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명이다. ‘팔로우’는 빅오션에게 큰 의미가 담긴 만큼 빅오션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기존 발표곡은 물론이고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빅오션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팔로우’를 통해 빅오션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며, 파도(팬덤명)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을 것이다.
빅오션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팔로우’의 티켓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사진=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