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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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서든어택과 스포, 긴장해!'

기사입력 2007.07.24 20:20 / 기사수정 2007.07.24 20:20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레드덕이 새롭게 내놓은 밀리터리 FPS 아바(A.V.A)가 온라인 게임 순위 집계에서 빠른 속도로 최상위권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PC방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에 따르면 7월 12일부터 19일까지 집계한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아바(A.V.A)가 서비스 유형별 점유율에서 비(非) 상용화 게임 전 장르를 아울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아바(A.V.A)는 장르별 점유율에서는 기존 인기작인 서든어택과 스페셜포스의 뒤를 바짝 추격, 3위를 차지해 유저들로부터 차세대 FPS로서의 기대를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아바(A.V.A)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기존 게임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장르인 FPS 게임 시장에서 아바(A.V.A)의  이러한 가파른 성장은 매우 이례적인 결과다. 

이에 대해 네오위즈 관계자는 "아바(A.V.A)는 전장의 치열함과 전략적인 전투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점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오픈베타 서비스 시작 이후 부터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최근 개인 누적 랭킹을 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코너가 생기는 등, 여러 서비스가 확대되는 만큼 더 많은 유저들이  찾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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